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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ㆍ군 통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16일 추한철 부시장 주재로 내년도 시군 통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리고 잇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6일 추한철 부시장 주재로 내년도 시ㆍ군 통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년도 평가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실적제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실적이 저조한 분야는 세부 취약지표에 대한 실적 구체화와 실제적 대응방안을 강구했고, 우수 분야는 더욱 높은 성과를 위해 정성평가 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추한철 부시장은 “평가기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비를 통해 목표순위 3위를 달성하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평가”라며 “목표순위를 달성해 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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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7
  • “수시로 청렴의지 다져요”||음암면, 청내 곳곳에 청렴카드 부착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공직사회 부조리 근절 및 반부패 청렴환경 확산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각적 홍보효과가 있는 청렴카드를 청내 곳곳에 부착하여 청렴다지기에 나섰다. 청렴카드는 이해하기 쉽고 마음에 와 닿는 이해인 수녀의 시(바다일기)와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중에서 발췌한 구절을 인용해 제작해 부착하여 직원들이 수시로 청렴카드를 볼때마다 청렴의지를 마음속으로 다지고, 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약속함과 아울러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널리 표명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면은 청렴카드를 통해 답습적이고 관행적인 금품, 청탁 등을 청산하고 청렴문화를 조속히 정착함은 물론 음암면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상 면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내외부를 막론한 청렴의식의 개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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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 시,‘추석 명절 종합대책’추진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민생활과 직결된 물가관리 등 9개 상황반을 편성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서 직원 50명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 혼잡구간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 교통수단 운행을 확대한다. 또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으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에서는 개인서비스 요금 지도`점검 등 서민경제 안정화에 노력하고, 보건소에서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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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 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서산시가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을 위문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이 한서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했다.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 위문활동을 펼쳤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 중증장애인 428 세대, 어려운 이웃 1976세대에 총9334만원 상당의 사과와 포도, 김세트, 농산물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완섭 시장은 16일 한서노인요양원과 한울타리요양원을 찾아 사과와 포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저소득층이나 시설 입소자들은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가 쉽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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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 시, 희망공원 성묘대책 추진
    서산시는 추석 명절 희망공원을 찾는 성묘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인지면 희망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성묘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묘지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희망공원 특별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차량질서 유지에 나선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아동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원 입구에서 묘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안전이동 차량 3대’를 배치해 운영한다. 또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희망공원 내 3천 4백여 기의 묘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고, 공무원들이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묘비를 닦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복수 경로장애인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희망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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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 시,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석 전 임금 지급
    서산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 참여자의 임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84명 2천 500만원과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72명 2천 300만원 등 매월 말일에 지급하는 임금을 추석 전에 미리 앞당겨 지급한다. 시는 고용불안과 체불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지도반을 편성해 사업장 방문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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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6
  • 음암면, 체납세금 징수에 이장단 협력키로
    음암면 이장단이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음암면과 음암면이장단협의회(회장 안창식)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과 관련하여 마을별 징수독려반을 운영하고 납세편의 시책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음암면(면장 조민상)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이월 체납액은 모두 6억3100만원. 이를 징수하기 위해 이장과 분담직원으로 징수 독려반을 편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하여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 징수가능 소액 체납자 징수독려 강화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납세편의를 위한 위택스, 자동이체 가입은 물론 ARS(☎1899-0019)이용 등 다양한 납부 방법 등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신청을 높일 계획이다. 조민상 면장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형평을 위해서 이장단과 협력하여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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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 시, 각종 시책평가에서 ‘두각’||현재까지 20개 시책 수상, 대규모 공모사업 유치 성과
    서산시가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이 주관한 각종 시책평가와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행정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부처와 충남도 등으로부터 수상한 기관 표창은 현재 20건이다. 수상 분야는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다.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최고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출산 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 7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창의적 업무 수행과 연구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안전행정부 주관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대한민국 친환경도시대상에서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또 기획재정부와 충남도가 실시한 ‘2012년도 광역ㆍ지역발전 특별회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11억 3천 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밖에 충남도 주관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 재정균형집행 최우수, 공무원 소양고사 종합 1위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굵직굵직한 대규모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ㆍ도비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간월호는 환경부 주관‘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까지 국비 519억원을 지원받아 수질 개선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상습 가뭄지역인 팔봉면 금학지구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273억원을 지원받는다. 동부시장은 중소기업청‘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어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1천여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준 결과”라면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부처와 충남도가 주관한 40개의 각종 시책평가 수상을 통해 12억 2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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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 시,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대산읍 영탑지구ㆍ해미면 대곡지구 사업지구 지정 고시
    서산시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영탑지구 145필지 52만 796㎡와 해미면 대곡지구 2644필지 252만 8819㎡가 최근 충남도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4억 5천만원으로 고시된 사업지구에 대해 디지털 지적 완성을 목표로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측량 대행자 선정, 사업자 홍보에 속도를 낸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측량 불일치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 종이 도면으로 제작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면의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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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 시민생활 불편 초래하는 자치법규 정비
    서산시는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법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상위법령에 어긋나거나 불분명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조문, 불합리한 규제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자치법규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현재 시행중인 조례 308개, 규칙 104개, 훈령,예규 64개 등 총476개 자치법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정비 대상 자치법규를 전수 조사해 11월중 조례규칙 심의회와 시의회 의결을 거쳐 12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자치법규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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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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