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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의 성실한 머슴으로 남겠습니다||시의원 마선거구 임설빈 당선자
    안녕하십니까! 동문 1,2,잠홍,온석,수석,석림동 주민여러분! 감격의 재선의 꿈을 주신 시의원 당선자 임설빈이 허리를 굽혀 천번, 만번 인사를 올려도 부족하지만 우선 ,지면으로나마 큰절을 주민여러분께 올립니다. 인생의 50줄을 훌쩍 넘긴 나이에 만학의 꿈을 안고 돋보기를 2개씩 끼워가며 20살의 청년들과 배움의 길을 닦던 저는 현재 대학원의 학생신분으로 전공인‘노년학’에 대한 애정이 점점 더 커지면서 국가와 사회에 대해 더 큰 목소리로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했던 간절함이 저를 정치에 입문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보다도 더 훌륭하시고 넓은 견문을 가지신 후보님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하늘같은 한 표를 주신 주민여러분께 앞으로의 4년을,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과 같이 낡은 구두를 벗 삼아 주민의 머슴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6.2지방선거로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을 주민여러분이 심판하셨듯이 앞으로의 4년을 저를 지켜봐 주시고 독려해 주시고 올바른 시정의 감시자로 주민의 성실한 머슴으로 남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문동(58)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태안 지회장 △새마을서산시협의회장 △서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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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서산시 살림 깐깐하게 챙기겠습니다||시의원 비례대표 김보희 당선자
    민주당을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번에 저에게 의회 진출의 기회를 주신 민주당 및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발휘하여 생활정치, 참여정치, 깨끗한 정치를 이루어내고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내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노후에는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모두가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이 있고 자녀들을 위한 교육정책이 잘되고 소외된 지역이 없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노인, 농민 모두가 보호받고 서로가 배려하고 사랑하는 희망서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은 소외되고 어두운 곳의 이웃에게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서산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이 되도록 의원으로써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고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특히 장애인과 아동, 청소년 등 통합적인 여성복지정책에 대한 기반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교육환경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및 보육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지역별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건립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습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서산을 위해 고품질 예술공연을 적극 유치하여 서산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지역별 폐교를 문화체험 공간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손길로 서산시 살림을 꼼꼼하고 깐깐하게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읍내동(33) △한서대학교 졸업 △스포츠강사 14년 △생활체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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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소통이 잘되는 시의원 되도록 노력||시의원 비례대표 지행중 당선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지행중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자유선진당의 비례대표 서산시 시의원 당선자로서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 우리 충청인의 자존심을 살려주신 여러분의 뜻을 소중히 머리 숙여 받들겠습니다. 한분 한분이 너무나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손잡고 덕담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에 나섰던 후보자 한분 한분 우리지역사회에서 모두 다 존경받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이제 선거 기간 동안에 상대후보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큰마음으로 이해해주며,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여러 어르신들의 며느리로서, 딸로서 젊은이의 어머니로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앞으로 여성시의원으로서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진정으로 불편하고 괴로운 일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여러분과 소통이 잘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시민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며 여성의 눈으로, 여성의 마음으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여성위원이기에 잘 할 수 있는 일을 꼼꼼하게 챙겨 가겠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여성의 권익을 위해서 여성위원들과 뜻을 모아 여러분들의 권익을 대변하겠습니다. 어떻게 모든 일을 다 잘 할 수 있겠습니까? 행여 실수하거나, 잘 모르거나,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알려 주시고,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반면에 잘하는 일이 있으면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주십시오. 앞으로 작지만 꼭 필요한 일들을 찾아내어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읍내동(53)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문학석사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 강사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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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기호 ‘가’위력 발휘 됐다||복수공천 선거구 전원 당선
    6.2지선에서 서산시 기초의원 5개 선거구의 당 복수 공천자 가운데 ‘가’번호를 부여받은 후보 전원이 당선돼 2006년 5.31 지선에 이어 ‘가’번 프리미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6.2지선 당선자를 분석한 결과 서산시의원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 중 ‘1-가’를 받은 4명과 ‘3-가’번호를 받은 1명 등 5명 전원이 당선됐다. 반면 ‘나’또는 ‘다’를 받은 후보는 한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4개 선거구 중 4개 선거구를, 자유선진당은 1개 선거구에 복수로 공천했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일부에서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 제도 개선과 함께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번 지선에 A지역 기초의원에 출마했다 낙선한 한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경쟁을 시작할 때부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 많았다”며 “하지만 ‘1-나’를 받은 것이 패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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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출향인 류수철 씨 서울시의원 당선
    출향인 류수철<50ㆍ사진> 전 송파구의원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송파 제5선거구에서 출마해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류 당선자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끝까지 후원해준 고향과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서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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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 6.2지방선거 당선 현황
    ▲서산시장=유상곤(59.한) ▲충남도교육의원=명노희(50) ▲충남도의원=맹정호(41.민), 박상무(51.선) ▲서산시의원=김환성(65.한), 장승재(47.민), 유관곤(49.한), 우종재(62.선), 한규남(57.한), 맹영옥(62.선), 김완경(61.한), 한만태(53.민), 김기욱(48.선), 이철수(60.한), 임설빈(58.선), 김보희(33.민), 지행중(5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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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유상곤 시장 재선 성공||교육의원 명노희, 도의원 맹정호ㆍ박상무 ‘당선’
    ▲재선 성공한 유상곤 서산시장…3일 오전 4시께 갈산동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6.2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승리한 유상곤 시장이 당선증을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6.2지방선거 결과] 유상곤 한나라당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유 당선자는 3일 새벽 3시 30분께 종료된 개표 결과 2만6508표를 얻으며 40.7%의 득표율을 기록, 2만 2048표로 33.9%의 득표율을 보인 차성남 자유선진당 후보를 4460표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특히 유 당선자는 15개 읍면동 중 음암면과 석남동을 제외한 13개 읍면동에서 선진당 차 후보를 앞서며 고른 득표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도 교육의원 선거에서는 명노희 후보가 4만7541표를 획득, 4만5194표를 얻은 당진 유장식 후보를 2천347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명 후보는 당초 당진과 서산의 지역대결 구도로 치러져 단일 후보를 배출한 당진의 유장식 후보에 다소 열세로 예상했으나, 자신의 텃밭인 서산에서 2만4955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태안에서도 34.3%의 1위 득표율로 당진에서 54.7%를 획득한 유 후보를 1.6%p차로 따돌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후보(제1선거구)와 자유선진당 박상무 후보(제2선거구)가 당선됐다. 맹정호 후보는 개표 결과 1만 469표로 30.6%의 득표율로 1만 89표를 획득한 자유선진당 이완복 후보를 1.1%p차로 근소하게 앞서 당선됐다. 박상무 후보는 개표 결과 1만 4058표로 46.2%의 득표율로 6718표에 그친 한나라당 이세권 후보를 24.1%p의 큰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시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5명, 선진당 5명, 민주당 3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나라당은 △김환성(가 선거구) △유관곤(나선거구) △한규남(다선거구) △김완경(라선거구) △이철수(마선거구)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은 △장승재(가선거구) △한만태(라선거구) 후보 등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김보희)를 보태 3석을 차지했다. 자유선진당은 △우종재(나선거구) △맹영옥(다선거구) △김기욱(라선거구) △임설빈(마선거구) 후보와 비례대표(지행중) 등 5석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은 지난 지선 때와 같이 여야의 고른 균형의 정치 구도가 형성됐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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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지선 투표율 55.0%…운산면 63.6% 최고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서산의 최종 투표율이 55.0%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산시와 시 선관위에 따르면 서산지역 유권자 11만 7968명 가운데 6만 3824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55.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시행된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 54.74%보다 0.3%p, 2007년 서산시장 재선거 45.7%보다 9.3%p, 2008년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 48.5%보다는 6.5%p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운산면이 63.6%로 15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고, 팔봉면 61.5%, 성연면 60.9%, 부석면 60.3%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곡면이 50.9%로 가장 낮았으며 동문2동 51.4%, 고북면 52.5%, 해미면 52.7%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 △대산읍 55.9% △인지면 59.7% △음암면 54.5% △부춘동 53.6% △동문1동 53.8% △수석동 54.0% △석남동 54.4%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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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서산시장 선거…선거 전략서 승패 갈랐다||유상곤 후보‘포지티브’대 차성남 후보 ‘네거티브’
    명승부로 펼쳐진 시장 선거가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유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2차례 발표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자유선진당 차성남 후보와 최대 14.2%의 큰 격차를 벌려왔으나 막판의 맹추격을 따돌리며 최종 승자가 됐다. 유 후보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끝까지 구사한 ‘포지티브’선거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유상곤 후보의 경우, 서산시의 희망만을 말하는 ‘포지티브’ 선거 전략을 구사했다. 또 선거 막판 상대 후보자들에 ‘정책 선거’를 호소한 것도 승리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난 2007년 서산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서산시의 현안 해결 및 추진을 위한 총체적인 활동상과 재선시장으로서의 포부 등을 ‘1등 서산, 1등 시민’으로 제시하며 시민들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이는 곧 유권자들에게 ‘능력 있는 시장, 일 잘하는 시장’으로의 인물론으로 각인됐다. 또 3년 전 재선거 당시 제시했던 공약 이행의 열정도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높은 투표율 또한 유 후보의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지선의 투표율은 55.0%로 지난 2007년 서산시장 재선거(40.4%)보다 14.6%p 높았다. 평소 투표 참여에 무관심했던 20대의 젊은 층이 대폭 참여하고, 유 후보의 적극 지지층인 40∼50대의 대대적인 지원 사격이 승리를 이끌었다. 또 최대 승부처 지역인 시내권은 물론 열세지역으로 분류됐던 운산과 해미 등 동부지역에 대한 집중 공략도 성공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었다. 특히 보수적 표심이 강한 50대 이상의 경우, 당보다는 인물론을 통한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으로 시민들의 선택이 이어져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선기기간 동안 시 전역을 평균 4∼5차례 발품을 판 후보와 참모진들의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선거운동 역시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와 달리 자유선진당 차성남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정당이라는 높은 인지도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고배를 들었다. 또 경쟁 후보에 대한 날선 비판에 나선 네거티브 전략은 정치혐오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악재로 작용했다.<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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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행복한 서산의 목표 완수 위해 매진”||유상곤시장 당선소감
    “시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가슴 깊이 새기며, 지난 시정에 이어 행복한 서산의 목표를 완수해 내겠습니다” 6.2지선에서 타 후보들을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한 유상곤 시장은 “서산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담아 듣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번 당선은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위대한 선택이며, 16만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여망이 담긴 서산의 미래”라며 “시민중심, 소통협력, 균형발전의 가치 속에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부자도시, 언제 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교육ㆍ복지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유 시장은 또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고 문화의 혜택이 넘쳐흐르는 매력적인 도시, 편리하고 쾌적하며 시정의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1등 서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유 시장은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화합을 위해 노력할 때”라며 “서산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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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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