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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품 나눔 행사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우, 장원종)는 지난달 28일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인흥정육점, 삼보식육점, 수신떡집, 삼해김상회, 부엉상회, 다사랑치킨, 도미노피자, 맘스터치, 백초건강원 등 9개 나눔 협약업체에서 지원한 소불고기, 삼겹살, 떡, 구이김, 젓갈, 치킨, 피자 등 175개 물품을 취약계층 53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장원종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협약 업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동문2동장은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관내 취약계층을 돌보고 소외되는 복지대상자가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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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해미면, 해미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해미향교(전교 박대규)에서는 지난달 28일 해미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 곧 성균관의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지내는 제사 의식이다. 해미읍성 인근 오학리에 위치한 해미향교(충남도 기념물 제117호)는 조선 태종 7년(1407년)에 건립돼 공자 등 중국 유학자 9명을 비롯해 우리나라 성현 18명 등 모두 27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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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지곡 부성사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추모 춘계 제향
    고운 최치원 선생을 추모하는 춘계 제향행사가 지난 1일 지곡면 산성리 부성사에서 종친,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사)부성사(유사 김홍경)는 신라 후기 학자이며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매년 춘추로 음력 2월과 8월 1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부성사는 통일신라 말 진성여왕 7년(893)에 고운 최치원이 당시 부성군(현재의 서산) 태수를 역임한 연유로 조선 선조 때에 선생의 덕망과 학문을 따르던 지방 유림들이 부성산성 내에 사우를 건립하고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였다. 김홍경 유사는 “문신, 유학자, 문장가인 고은 최치원 선생은 천 백년이 흐른 지금에도 우리들은 기억하고 있다. 또한, 빛났던 학문과 성현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춘 역사상 최고 인물이 우리고장(부성군)의 초대 태수로 부임하여 7년 동안 봉직하였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고유한 향토사적 의미가 크다”며 “성현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계승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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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진식, 천금숙)는 지난달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먼저 특화사업인 행복나눔사업(▷위기탈출! 긴급 지원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저소득층 가구 청소 및 벌레소독사업)과 일반사업(▷36.5℃ 사랑나눔 네트워크 ▷취약계층 치과 연계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진식 석남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서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제한되었던 활동들이 활기차게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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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
    2023-03-02
  • 성연면 적십자봉사회, 성왕산 일대 환경정화활동
    성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영자)는 지난 28일 새봄을 맞이하여 성왕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기윤 성연면장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왕정리 마을회관 앞 도로를 출발하여 성왕산 등산로를 따라 제2팔각정까지 2.3km 구간에서 무단으로 버려져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위해 덩굴제거 등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 힘썼다. 성왕산 일대는 평소 진입로 부근에 폐가전, 폐타이어, 폐건축물 등 곳곳에 투기한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고 있어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이날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등산로로 거듭났다. 신영자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면장님을 비홋한 직원들과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자생단체와 협력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성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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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3-02-28
  • 지곡면 무장3리 주민들 “구거 정비 시급”
    지곡면 무장3리 주민들이 산업단지 일원(지곡면 무장리 687-3번지)의 우수 범람 방지를 위한 구거 정비가 시급하다며 애를 태우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곡면 무장3리 산업단지 일원에서 사동천으로 집수되는 배수구간이 협소하여 해마다 우천 시 인근 농경지에 우수가 범람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우수 범람은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피해를 발생시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전에 구거 및 통로박스를 확장하고 수로관을 설치하는 등 정비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구거는 지적법에 의한 지목 중 하나로 용수, 배수를 목적으로 일정한 형태를 갖춘 인공적인 수로 및 그 부속 시설물의 부지와 자연의 유수가 있거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수로의 부지를 말한다.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해마다 물의 범람으로 하부에 농터를 갖고 있는 농민이 물난리로 고충이 크다”며 “하루 속히 구거정비를 해서 정상적인 형태에서 농사를 짓게 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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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부춘동, 신속한 민원처리 주민들에 ‘호응’
    부춘동은 2월 27일 환경미화원과 청결지킴이 7명을 투입하여 전 서산극장 부지에 조성된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침부터 공용 주차장과 주변 지역에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고, 이어 서부상가로 이어지는 주도로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불법투기 신고와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한 마을 건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에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부춘동은 또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처리를 위해 번화 1·2로와 동헌로 등 주변 소도로 청결유지를 위해 청결지킴이의 청소 구간과 코스를 주중에 조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김한수 읍내11통장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얘기가 되었던 공용주차장 불법투기 문제를 동에서 바로 처리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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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3-02-28
  • 인지면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개최
    인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병길)는 2월 27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 및 지역농업발전 및 선도적 역할을 위한 올해 세부사업 및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길 회장은 “우리 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현안 사업 추진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농촌지도자회가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3-02-28
  •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위원회, 연시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 위원회(위원장 김월희)는 2월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 보고와 올해의 사업 계획과 추진 방향 등 전반적인 일정에 대해 의논하고, 밝고 건강한 음암면 가꾸기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월희 위원장은 “이번 총회로 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 확립에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의 필요성, 그 취지에 대해 되새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암면 위원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경로효친 사상 실현 애국심 고취 등 건강하고 바른 삶을 지향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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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3-02-28
  • “서산개척단 희생자 추모 위령제 경비 지원해야”
    인지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배)가 매년 11월 14일 서산개척단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제례를 지내는 가운데 위령제 경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위령제는 그동안 인지면 적십자 봉사회의 지원으로 서산개척단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비정기적으로 다소 소박하게 추진하여 왔으나 개척단 사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필요가 있다고 여겨 작년부터 매년 11월 14일에 정기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례 경비는 약 100여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지금까지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봉사와 위로의 개념으로 자체적으로 준비하였으나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행사가 된 만큼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정배 봉사회장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의 노력이 흐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매년 위령제를 통해서라도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도록 제례 비용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개척단은 1961년 11월 14일 간척사업 명목 아래 국가 공권력에 의해 청년, 여성 등 1,700명이 강제로 동원되어 땅을 개척하는 6년 동안 폭행 등 인권유린을 당한 피해자들로, 폭행과 굶주림으로 사망한 유해 170기가 희망공원 무연분묘에 안장되어 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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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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