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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 부춘산 야생화단지 정비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14일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부춘산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 6곳을 정비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들은 그동안 틈틈이 관리해 주던 야생화 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등산로 주변까지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뽑아주고 화단 주변에 흩어져 있던 나무 경계목도 다시 세워 튼튼히 정비해 주었다. 이른 일찍부터 땀 흘리며 정비하는 모습을 본 부춘산 등산객들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일부 시민은 걸음을 멈추고 함께 풀을 뽑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모기도 많고 더위에 힘이 들긴 했지만 무성한 풀들이 깨끗하게 정비되니 보기도 좋고 야생화도 더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6년부터 서광사 입구에서 베니키아호텔 구간까지 6개소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쑥부쟁이, 황금사철, 상사화 등 수십 종의 야생화를 심어 관리해 오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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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부춘동적십자봉사회, 백일홍 200본 식재
    부춘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는 지난 1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및 가로화단에 백일홍 2,000본을 식재했다. 윤대희 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아름답게 만개한 꽃을 보며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부춘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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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텃밭에서 피어나는 공동체 복원
    읍내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인태)가 텃밭 가꾸기를 통한 공동체 복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춘동(동장 오은정)에 따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내년도 공원 개발 예정인 양유정 일원 유휴지를 가꾸기 시작했다. 주민협의체는 무단경작과 쓰레기 불법투기로 흉물스럽게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을 의미 있게 활용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수십 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텃밭을 조성했다. 정성껏 일군 땅에는 감자, 옥수수, 고추, 치커리, 쑥갓, 상추, 가지 등 수십 종의 모종을 심었다. 회원들은 틈나는 대로 물주기와 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작물은 모두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했다. 주민협의체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난 8일 일부를 수확하여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50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김인태 위원장은 “텃밭 조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도시에 사라진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유정 일원은 2023년까지 133억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센터 조성, 기반시설 확충, 노후주택 정비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허현 기자/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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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부춘동, 하절기 자체 방역소독 돌입
    부춘동이 유해 해충 방제와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방역계획과는 별도로 자체 하절기 방역소독에 돌입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여름철 불청객인 유해유충 방제를 위해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해충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택가와 골목길, 원룸촌,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한 방역을 꼼꼼히 실시해 여름철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행정의 방역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와 파리 같은 위생해충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 모기 유충 산란장소인 고인 물 제거 등 개인 방역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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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민원인, 친절한 대응 공무원 칭찬 편지
    한 민원인이 행정복지센터에 인감증명을 떼러 갔다가 한 공무원의 친절한 응대에 감복, 이를 칭찬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동장 앞으로 보내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지난 11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에 인감을 발급 받기위해 방문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인감을 떼러 갔다가 지문이 나오지 않아 말다툼까지 벌인 경험이 있는 터라 김씨는 이날도 여러 번 지문을 확인했지만 역시 지문 인식이 되지 않아 난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인 이은실 주무관이 주민등록번호와 아내 전화번호, 주소 등을 묻고는 본인 확인이 됐다면 인감증명을 떼어 주었다는 것. 김씨는 “이렇게 친절하게 사무처리 하는 공무원을 보지 못했다”며 “동장님 유능한 직원을 두셨습니다. 너무 감사해 몇 자 적습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앞으로 보내왔다. 이은실 주무관은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닌데 이렇게 손수 편지를 보내주신 민원인의 마음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 더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해야겠다는 마음을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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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부춘동, 자율방재단 방역활동 주민들에 ‘귀감’
    부춘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광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방역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춘동(동장 오은정)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거 재난예방 대응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민간단체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관내 공중화장실 10곳에 대해 매월 2회 이상 회원들이 순번을 정해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지역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광기 단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재단원들과 힘을 모아 방역 및 통제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며 “부춘동 주민들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재단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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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늘보람봉사단, 독거노인에 카네이션 화분 전달
    늘보람봉사단(회장 김미화) 지난 7일 부춘동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김미화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들이 모여 신종 코로나로 인해 팍팍해진 삶을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늘보람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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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갈산2통, 마을창고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갈산2통(통장 임경재) 주민들은 지난달 28일 ‘함께 가꿔요, 아름다운 우리 마을’사업 일환으로 마을창고에 마을 특징을 살린 벽화를 그려 마을 분위기를 화려하게 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서산시의 ‘주민참여형 공동체 자치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어 주민들이 낡고 칙칙한 창고에 벽화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마을 주민들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벽화 주제 선정부터 물청소, 도색, 코팅 작업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벽화는 마을 주산물인 6쪽마늘과 꽃, 나무, 과일 등의 이미지를 그렸다. 임경재 통장은 “밑그림 작업과 벽화작업이 주민들에게는 농사일보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면서 “퇴색하고 균열이 발생한 마을창고가 화려하게 변신한 것으로 보니 보람 있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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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1-05-05
  • 시보 떼고 정규 임용자 축하 선물 ‘눈길’
    부춘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보 딱지를 떼고 정식 공무원으로 출발하는 직원을 위한 축하 선물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춘동은 최근 공직 사회의 ‘시보 떡 돌리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낡은 관행 대신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선 것. 시보 떡 돌리기는 공무원 임용 후 6개월 시보 기간이 끝나면 같은 부서나 팀 직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것으로 그동안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 왔다. 부춘동은 이러한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보가 해제된 정규임용 공무원 2명에게 시보 기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꽃다발과 함께 자기개발을 위한 책을 선물로 전달했다. 오은정 부춘동장은 “시보 해제일은 선배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날이 아니라 축하를 받는 날” 이라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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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춘
    2021-04-26
  • 부춘동 자원봉사 거점센터, 독거노인에 고추장 전달
    부춘동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윤대희)는 지난 21일 ‘장(醬) 만들어 정(情) 나누기’행사를 갖고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고추장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고추장을 챙겨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반찬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부=박영화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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