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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우울증 극복 지원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선종숙)는 우울 척도 검사(GES-SF) 결과 10점 이상이 나온 4명의 어르신들을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에 연계하여 심층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서비스 마음튼튼휘게(hygge)’사업인 보건소 기본검진(고혈압, 당뇨, 치매관리, 우울척도검사)에 참여했다.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는 연계 받은 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안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아이클레이 활동, 소망나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포함한 총 6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의 협업으로 보건소 기본검진인 당뇨, 고혈압, 치매검사, 우울척도검사(GES-SF)를 한 뒤, 우울척도 검사 점수가 높은 어르신들을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로 의뢰하는 사업”이라며 “5월 사업 종료 후 새로운 2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6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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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5-25
  • 주택 뒤 장작더미 화재…소방차 11대 출동
    단독주택 뒤편 공터에 쌓아둔 장작더미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량 11대가 출동하여 진화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0일 밤 8시35분경 해미면 휴암리 한 단독주택 뒤편 공지에 쌓아둔 장작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가 신고했으며 소유자는 자택 내부에서 휴식 중 소방 선착대가 현장 도착 직전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3시간여 만인 밤 11시 50분경 완진됐다. 서산소방서는 화재조사 결과 단독주택 뒤편 공지에 쌓아둔 다량의 장작더미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유자가 아침, 저녁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핀다고 진술하고, 굴뚝의 공기구 방향이 화재가 발생한 장작더미 방향인 점으로 보아 아궁이 사용 중 발생한 불티가 굴뚝 공기구 방향 인근 장작더미로 비화되어 장작더미 내부에서 훈소되며 축적된 열이 화염연소로 전환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화재의 발생 원인은 정말 다양하다”며“화기를 사용하는 장소에는 항상 화재예방대책 강구와 관계인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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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서산문화시설사업소, 해미읍성 토요 상설공연 개최
    서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최종열)가 지난 7일 해미읍성 토요 상설 공연을 시작했다. 토요 상설공연은 해미읍성의 민속적 가치를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먼저 성밖과 해미시장 광장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바깥놀판’으로 전통춤, 가야금, 민요, 농악, 색소폰 등 악기·전통예절체험·회화 전시 등이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성내에서는 타악·줄타기·한국무용·풍물·박첨지놀이 등 전통문화공연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단 혹서기인 8월에는 개최하지 않는다. 최종열 사업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관람객이 적은 평일에 비대면 위주로 공연을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관람객이 많은 토요일에 대면 위주로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실시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공연 만족은 물론, 분산 관람을 유도하여 안전에도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뉴스
    • 문화
    2022-05-08
  • 해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서비스 실시
    해미면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선종숙)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서비스 마음 튼튼 휘게(hygge)’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휘게란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라는 뜻으로 아늑하고 기분 좋은 상태 즉,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덴마크와 노르웨이 생활방식을 나타내는 용어다. 이 사업은 해미면행정복지센터, 해미보건지소,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6개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 기본검진인 당뇨, 고혈압, 치매검사, 우울척도검사(CES-D)를 실시하고 우울척도 검사 점수가 높은 어르신들은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로 의뢰하여 전문적인 우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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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활동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이불 빨래가 널려 있다. 이 이불빨래는 해미면이 독거어르신 10가정에서 수거한 겨우내 묵은 이불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으로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다시 전달된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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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해미면 읍내리 상가 화재 2시간 17분 만에 진화
    해미면 읍내리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새벽 1시 12분쯤 해미면 읍내리 한 상가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새벽 3시 29분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이날 소방은 인력 28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상가 4곳의 지붕과 집기 비품 일체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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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해미면 주민자치회, 환경정화활동 ‘쓰담쓰담’펼쳐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지난 8일 정기회의를 마치고 주민자치 추진사업 중 하나인 마을 환경정화사업‘해미면 쓰담쓰담’활동을 펼쳤다. 해미면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으며, 마을을 쓰다듬다’라는 의미의 플로깅 형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으로 주민 손으로 마을을 깨끗이 하자는 지역사랑 봉사정신이다. 이날은 주민자치회 위원 25명 중 18명이 참석하여 봄을 맞아 해미면 시가지 및 해미천 일대의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미면 읍내리 일원에 이루어진 주민자치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주민자치사업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가로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개선하는데 앞정서겠다”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봄꽃 만개를 앞둔 시기에 맞춰 실시된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이 개선되어 상춘객들에게 깔끔하고 산뜻한 해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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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오미크론 확산…올해 해미벚꽃 축제 취소
    서산지역 최대 봄꽃 축제인 ‘해미벚꽃축제’가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다. 해미면과 해미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호용)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표 봄 축제인 해미벚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축제 개최를 목표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축제 개최 방향에 대해 고심했다.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지역 감염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해미벚꽃축제는 해미천변2.7km 구간에 6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생태하천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매년 20만여명이 방문하는 서산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3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다. 해미면과 해미벚꽃축제위원회는 축제 취소에도 벚꽃을 보기 위한 상춘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안전을 위한 방역조치와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할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축제 준비를 했었지만,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심사숙고 끝에 시민 안전을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는 올해도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리며 내년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2-03-14
  • 해미면 주민자치회, 스마트폰 활용 화상회의 개최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3월 정기 회의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회의가 아닌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신설과 폐지에 대한 심의안건을 상정하여 ‘중국어반’과 ‘고고장구반’을 추가 신설하기로 하고 2분기 운영을 목표로 강사모집과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본격 출범한 해미면 주민자치회가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면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줬다”며 “첫 화상회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회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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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3-13
  • 해덕사, 해미면에 자비의 쌀 400kg 기탁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5일 해덕사(주지스님 공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쌀 400kg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해덕사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심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덕사 신도들이 나눔의 정신을 갖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쌀 나눔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해덕사 신도들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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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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