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지 기사

• 인지 아이숲유치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인지면 소재 아이숲유치원(원장 이혜선)은 지난 27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41만 46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혜선 원장은 교사와 원생 등 9명과 함께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혜선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겨워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이라며 “특히 어려움이 처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둔당리 소재 화목한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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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인지면, 화복보일러 가구 전수 조사

  인지면(면장 이경우)이 농촌지역 주택의 화재발생 주요 원인인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화목보일러가 일반 보일러에 비해 안전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고 온도조절이 어려워 보일러나 연통의 과열과 관리소홀 등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각 마을 이장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화목보일러 설치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용 불연재 설치 여부, 소화기 또는 소화용수 비치 여부, 화목보일러 가까운 곳에 가연물 적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이경우 면장은 “앞으로는 화목보일러 설치 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비안전기준 준수, 제품의 안전성 확인 및 안전 매뉴얼 제작 교부, 사용자에 대한 화재 위험성 안내 및 사용ㆍ취급 시 안전관리 기준을 주지시키도록 계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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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인지면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진문, 주매자)가 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화장지, 세제 등 36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 임진문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매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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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인지면 농업경영인회, 나눔냉장고에 100만원 기탁

  인지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동윤)는 21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인지면 나눔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았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이번 기부로 나눔냉장고를 내실 있게 채울 수 있게 되었다”면서 “면에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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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하늘팜 영농조합법인, 인지면에 마스크 7500장 기부

  하늘팜 영농조합법인(대표 홍은미)은 16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7,500장을 기탁했다.<사진> 홍은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는 상황에 주변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저의 기부로 힘든 시기에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면민을 생각하며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하늘팜 영농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염병으로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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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인지면, 집중 모금 통해 5200여만 원 모금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지난 1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통해 총 5천251만4천원을 모금, 목표(3천887만4천원) 대비 1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모금에서는 이문규씨 가족이 603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산우ㆍ가덕현ㆍ이흥우 씨등 농업경영인회 회원 3명이 쌀24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또 남정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시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왔으며, 또한 관내 학교에서는 인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한 희망모금통에 손수 모은 성금을 학생들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성금기탁자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를 포장하여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이번 집중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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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인지면, 저소득 가정‘인절미 선물꾸러미’전달

  인지면은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매자, 이경우)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인절미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꾸러미에는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후원한 스낵류와 초콜릿, 한성계란에서 후원한 계란1팩, 인지한우마을에서 후원한 국밥, 인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제작한 수세미가 담겨있다. 특히 수세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선물꾸러미 전달은 코로나로 인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복지상담은 유선통화로 실시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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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독거 장애인 가구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이 지난 23일 독거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경우 면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그동안 불결한 환경 및 냄새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을 유발해 오던 관내 장애인 독거가구를 방문하여 집 청소 및 집 안에서 나온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수년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장판, 낡은 주방용품)를 수거하는 등 집안과 주변 환경을 깔끔히 정리했다. 이 가구는 그동안 청소 봉사를 원치 않아 쉽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웃 주민과 면 직원의 설득을 통해 그간 쌓여있던 쓰레기 폐기 및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김기현 주민지원팀장은 “장애인 가구주가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감사의 말을 전해와 보람이 컸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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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인지면, ‘사랑의 수세미 지원사업’실시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해 ‘사랑의 수세미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이 사업에는 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행정복지센터 공관에서 수세미 만들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도 근무시간 외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수세미 제작을 돕고 있어 사업이 탄력이 붙고 있다. 이경우 면장은 “손수 만든 수세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내의 구석구석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캠페인 및 홍보물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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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제5회 인지 면민대상, 한용옥씨 수상

  인지면(면장 이경우)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5회 인지 면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한용옥씨게게 면민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면민대상을 받은 한용옥씨는 마을 부녀회장을 거쳐 면 부녀회장, 시 부녀회장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적십자사 인지면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오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우 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시상식이 간소하게 진행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복귀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인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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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