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1.01.31 00:01
인지면 소재 아이숲유치원(원장 이혜선)은 지난 27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41만 46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혜선 원장은 교사와 원생 등 9명과 함께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혜선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겨워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이라며 “특히 어려움이 처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둔당리 소재 화목한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