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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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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지난 22일 잠홍 야구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의 예선전과 30일의 결승전 등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 야구연합회와 서산시 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부 리그 10개 팀과 3부 리그 12개 팀 등 총22개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잠홍 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으며 오는 30일 결승전과 시상식을 실시한다.

리그 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며 최우수선수상을 비롯한 6개 개인부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22일 개회식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 서형석 충청남도 야구연합회장, 최희택 충청남도 생활체육회장, 강춘식 서산시 생활체육회장, 가현 서산시 야구연합회장,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과 임원진, 그리고 심판 등을 격려했다.

서형석 충청남도 야구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대하던 도지사기 야구대회를 생동하는 도시 행복한 서산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충남 사회인 야구 발전은 물론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연수 충청남도야구연합회 사무국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병고 서산시 야구연합회 감독이 충청남도 생활체육회장 표창을 서산시 야구연합회 가현 회장과 고필주 경기국장이 충청남도 야구연합회장 표창을 받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방관식 기자

▲개회식이 끝난 후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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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 잠홍구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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