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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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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서산시지부 회원들이 한바탕 흥을 돋군 ‘어우동 춤’이 충남 국악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악협회 서산시지부는 지난 11일 한국국악협회 충남도지회 주관으로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충청남도 국악제에서 ‘어우동 춤’으로 우수상을 차지, 충남예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서산시지부는 2007년 최우수상, 2008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서산시지부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무용분과위원회(위원장 김묘규)소속의 강순자, 김기자, 변정순, 윤재영, 이옥숙, 이재연, 임경자, 정남미, 조문순 씨 등 9명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어우동 춤’을 선사했다.

한편 충남국악제는 국악예술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2006년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ㆍ군 국악협회 지부가 출전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32명을 출연시켜 대취타를 선보인 홍성군지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서산시지부 무용분과 회원들이 ‘어우동 춤’을 신명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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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우동’…충남 국악제 ‘우수상’||제4회 충청남도 국악제, 국악협회 서산시지부 3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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