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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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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회관이 명품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여주고 있는 가운데 국립예술단 초청 공연이 확정,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화회관(관장 이정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돼 6000만 원 전액을 지원 받아 오는 7월 5~6일 이틀간 국립예술단 산하 국립발레단의 ‘지젤 하이라이트’를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더 좋은 기획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부처를 수시로 오가면서 당위성을 설명, 어렵게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문화회관은 내달 8일부터 매진될 때까지 대공연장 601석에 대해 선착순으로 현장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1매당 3000원이다.

특히 그 동안 시문화회관의 기획공연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전 공연 매진사례를 기록한 점으로 볼 때 이번 기획공연도 조기에 매진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문화회관(041-660-2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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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값으로 국립발레단 공연을…||서산시문화회관 7월 5~6일 ‘지젤 하이라이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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