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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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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 테니스부 김유섭 선수(3년)가 2006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3월 8일~3월 19일)에서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김 선수는 지난 겨울방학 중 국가대표후보로 최종 선발의 영광을 안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도에는 제40회 전한국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을 하였으며,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겨루는 국제대회(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하여 국위를 선양하였으며, 한국테니스의 차세대 꿈나무로 인정받고 있다.

조부모를 극진히 생각하는 효자이기도 한 김군은 “충남의 대표선수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테니스선수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산=김동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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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김유섭군, 전국종별테니스대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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