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문화회관은 오는 16일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씨를 초청,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60명의 최정상 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박현재의 협연으로 이성환 편곡의 ‘얼의무궁’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박쥐)’차이코프스키의 모음곡 등 왈츠풍의 경쾌한 곡이 선보인다.
오는 12일부터 판매될 입장료는 R석 1만 2000원, S석 1만 원, A석은 8000원이다. 공연문의는 전화 660-256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