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위 한묵연실 비림협회 서예 회원전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산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회원전에서는 나날이 필력이 높아가는 회원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100여명의 서예애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리명구 안다위 한묵연실 회장은 “다섯 살 된 서예 초년생들이 평소 연마해온 작품을 전시한 만큼 모자라는 점에 대해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작가의 설명을 들어가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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