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화백 한국화 초대 전시회가 오는 31일 부터 11월 5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산문화회관에서 올해 들어 네 번째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시회는 ‘내 그리움이 빛나는 바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한 폭의 화선지에 옮겨놓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초대작가인 정명호 화백은 우리 지역 출신 작가로 충청남도 초대작가와 안견미술대전 초대작가등 다수의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화 작가이다.
이정희 관장은 “이번 개최되는 초대전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한폭의 화선지에 옮긴 한국화 전시회로 서정적인 우리의 멋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