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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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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인물사진현행화.jpg


인지면이 출입문 앞에 붙여 놓은 담당 업무별 직원 안내 조직도 등의 사진을 최근 얼굴 사진으로 교체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면은 지난 2주 동안 직원들은 물론 기관·단체장의 인물사진 촬영 작업을 실시해 편집해 최근 얼굴 사진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진 교체작업은 각 마을 경로당에 부착되어 있는 담당 업무별 직원 안내 조직도 사진을 최근 얼굴 사진으로 바꿔 공공기관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돕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오래전에 찍은 사진은 실제 얼굴과 맞지 않아 담당자를 찾을 때 헤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헷갈리기는 같은 직원들끼리도 마찬가지였다. 면은 이번 기회에 행정조직도 사진도 교체해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성2리 한 주민은 “사업을 신청하러 면사무소에 방문했더니 경로당에 붙어있는 직원 현황표에서 보던 익숙한 직원이 있어 일처리가 편리했고 분담직원에게 인사도 건넬 수 있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직원들의 오래된 사진을 최신 사진으로 교체함으로 각 단체의 소통을 돕고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하여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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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오래된 조직도 얼굴 최근 사진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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