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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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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새마을금고 수석지점.jpg
▲대산새마을금고는 수석지점 개소식에서 받은 쌀 430㎏을 수석동에 기탁했다.

 

대산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0일 수석지점(지점장 이창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인사, 격려사, 축사,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산새마을금고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화환 대신 쌀을 기부할 것을 요청했으며, 기탁 받은 쌀 430㎏을 수석동에 기탁했다.

 

이창숙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새마을금고는 1981년 창립 이후 지역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9월 15일부터 지상 4층 연면적 1664.06㎡ 규모의 수석지점을 개점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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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새마을금고 수석지점, 준공기념 쌀 430㎏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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