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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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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영화.png

 

서산지역건축사회가 시민과 함께 보는 ‘건축영화’ 상영을 추진한다.

 

서산지역건축사회는 시민들에 건축문화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산 롯데시네마에서 ‘건축사는 사는 곳’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건축영화는‘영화’라는 대중적 매체를 통해 ‘건축’을 표현하는 문화예술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접수처는 카카오톡(haedeun7)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화 ‘건축가가 사는 곳’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프란체스카 몰테니(Francesca MOLTENI)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호 반시게루, 자하하디드를 포함한 8명의 세계적인 건축사들이 사는 집과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집에 대한 이야기는 공간과 사물, 가옥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시각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시간은 78분이다.

 

조희정 서산지역건축사회 위원장은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건축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건축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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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건축사회, 무료 건축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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