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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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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상설공연.jpg

 

서산시립합창단(단장 구상)이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두 번째 목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8월부터 4개월간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동문근린공원(나라사랑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립합창단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합창부터,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지역예술인 ‘리르앙상블’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뵐 예정이다.

 

지난 1회차 상설공연은 저녁에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형일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음악,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합창단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기획연주회 ‘낭만의 시대, The Romantic Era)’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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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오는 21일 목요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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