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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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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청소년유해환경.jpg

 

해미면은 지난 1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노래방 및 PC방, 편의점 등 업소를 방문하여 유해환경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에서는 주류 판매업소, 편의점, 마트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부착하고 점주에게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이 있는 업소(PC방, 노래방 등)에는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안내하고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앞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하여 유관단체 등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소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걱정 없는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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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홍보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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