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은 20일 농업인단체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민 부석면장, 김옥수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부석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 뒤 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진행했다.
그도안 부석면 농업인단체에서는 2022년 농업인상담소를 부석면 청사 내로 이전하면서 115㎡(35평)에서 42.9㎡(13평)로 협소해진 공간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연구 부석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시에서 부석면 농업인 단체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해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