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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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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체리농가.jpg

 

인지면은 지난 9일 조완호 인지면장이 관내 체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지면은 지난 4월 이상기온 및 서리로 인한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4개 농가 0.8ha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본격 수확철을 맞은 체리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조 면장은 농가들로부터 체리 재배 시 이상기후로 인한 문제점과 체리 재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 체리 재배 농가는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피해로 체리열매가 전년도에 비하여 덜 맺혔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갑작스런 이상기온으로 피해가 심각한 만큼 피해경감을 위한 시설 보급 등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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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체리 수확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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