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은 지난 7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산청년회의소(회장 김상완)회원 및 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민·관·사 합동 하계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은 최근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와 위생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짐에 따라 하계 방역을 추진하여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축사 주변, 도로변, 마을길, 하천주변 등 구석구석을 순회하면서 연막 및 분수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동호 읍장은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대산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