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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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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서대 태안캠퍼스를 방문한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미래형첨단혁신모빌리티 관련

태안군의 핵심 사업기관 점검

 

한서대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이 미래산업과, 산업육성과, 탄소중립경제과, 경제정책과, 일자리노동정책과, 기업지원과 등 6개 경제산업부서 소속 간부직원 29명과 함께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와 한서대 및 파블로항공, 제너스에어 3개 기관의 컨소시엄으로 운영되는 태안UV랜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는 국내 대학에선 유일하게 비행장을 갖추고 있는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를 방문해 비행, 교통관제, 항공기술교육원과 무인항공기학과의 인재 양성 인프라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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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는 지난해 3월 오픈하여 태안군을 첨단 드론 산업도시로 비상시키고 있는 태안UV랜드를 방문했다. 일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인 이동체 개발인력 양성사업을 비롯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드론레이싱, UAM시뮬레이터 등 체험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해안 경계, 드론 배송 등 실증사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전년도의 전반적인 사업성과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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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지난 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공모 결과 태안군이 선정됐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 부문에 선정된 태안군은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와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솔루션을 비즈니스 모델로 확립해 도시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특화솔루션 집약도시 조성사업에는 10일 충청남도 산업경제 부서 대표단이 방문한 한서대학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도시개발, 현대건설, 파블로항공, 핀텔, KT 등이 참여할 계획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1:1 비율로 1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울산시와 고양시를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 도시로, 태안군을 비롯해 평택시, 목포시, 아산시를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지역으로 선정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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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업경제실 대표단, 한서대 태안캠퍼스·태안UV랜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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