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 주공2단지(석림9통장 김인숙, 석림10통장 가안현, 석림11통장 장옥수)에서는 지난 16일 2단지 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봄철을 맞이하여 주공아파트 앞 화단에 영산홍 묘목 3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주민들은 겨우내 얼어있던 화단을 비롯하여 주변 환경 등을 정리한 뒤, 영산홍 묘목을 식재하여 아파트 부근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모시켰다.
가안현 석림 10통장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