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은 지난달 28일 강당초등학교에서 위험수목 제거와 가지치기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부석면은 강당초등학교(교장 한중흠)와 맞닿은 도로의 가로수가 학교 운동장 쪽으로 기울어져 안전에 대한 우려와 미관상 좋지 않다는 학부모 및 학교 측의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실사를 거쳐 즉각 민원 해결에 나서 전지작업과 학교 운동장으로 기울어진 수목 2그루를 베어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내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