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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02 22:32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최미희)는 지난달 28일 오남동 199-3번지 일원 360평 밭에서 이웃돕기용 사랑의 감자를 식재했다.
회원들은 전날 감자 심기에 앞서 거름과 비료를 뿌리고 둔덕을 만들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밭에 비닐을 덮은 후 이웃 나눔의 풍성함을 기원하며 사랑의 감자를 심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중순경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