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춘성)는 2월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공예 문화체험, 영화관람 등 2분기 멘티·멘토 체험 활동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새 학기를 맞아 멘티 청소년 14명에게 서산사랑상품권(5만원)을 전달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15년부터 멘티-멘토 결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