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3.01.07 22:37
인지면(면장 조완호)는 지난 4일 면장 집무실에서 모월1리 성기중 이장과 남정2리 김강배 이장 등 연임 이장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기중 이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월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마을의 대소사에 앞장서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맡아 하여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왔다.
김강배 이장은 1989년~2013년,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25년 동안 남정2리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두 분의 이장님이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으로 면정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지=지역부 조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