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은 지난 20일 인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와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병길)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손두부 만들기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사랑의 꾸러미에는 손두부와 계란, 떡, 과일, 생필품 등을 꼼꼼하게 담았으며, 특히 손두부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6월부터 정성껏 재배하여 수확한 콩 100kg으로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사랑의 꾸러미는 총 30개이며 마을회관 23곳과 인지초등학교, 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나눔 냉장고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