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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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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_야구.jpg
▲서산의료원 야구 동호회 힐러스 선수들이 우승의 기쁨을 파이팅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야구팀 힐러스(감독 차은수)가 최근 열린 제24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소속 28개 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산의료원 힐러스는 서산시 2, 3, 4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차은수 감독은 “서산시장기 야구대회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힐러스팀을 응원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완 원장은 “구단주로써 감염병전담병원의 역할을 다하는 와중에도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한 서산의료원 힐러스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의료원은 직원들의 복지와 친목도모, 건강 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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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서산시장기 야구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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