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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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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복 주무관.jpg
▲김선복 주무관(오른쪽)이 충청남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선복 주무관이 지난 19일 충남도가 실시한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연찬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령시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평가는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최우수상은 논산시, 우수상은 서산시와 계룡시, 예산군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유기성 폐자원을 신규 세입원으로이란 주제로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발생 된 바이오가스 재사용을 통한 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발표, 심사위원들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시는 유기성 폐자원(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분뇨, 하수 농축 슬러지) 처리 중 발생된 바이오가스 재사용을 통해 연간 연료비 10억 원을 절감했으며, 가축분뇨처리 수수료, 민간발전소 가스 공급료, 건조슬러지 판매로 연간 8천만 원의 신규 세입을 증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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