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산지점(지점장 이기생) 사회봉사단이 지난 11~12일 양일간 팔봉면과 운산면에 이동지점을 개설하고 고객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래된 전등과 누전차단기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안전한 전기사용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기생 지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행복메신저 운동을 전 고객들에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고유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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