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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8 14:55
1,000만원 상당 총기·실탄
서산 사격 꿈나무 발전기원
kt alpha(대표 정기호)가 충남사격연맹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충남지역 사격 우수학교 지원에 나섰다.
충남사격연맹(회장 박종서)에 따르면 kt alpha는 지난 6일 서산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1,000만원 상당 총기와 실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교육청 지재규 장학관과 장도훈 서산여중교장, 사격부 감독 및 코치 그리고 충남사격연맹 박남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재규 장학관은 “우리 충남의 자랑 서산여자중학교 사격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기량 향상에 매진하며 사격선수로서의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산여중 사격선수단은 전국사격대회 8연패 신화를 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에는 교내 사격장을 개관하는 등 선수 양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편 kt alpha는 2017년부터 kt wiz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장애아동, 배려계층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 야구단을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국내 최조의 주니어 여자야구단을 후원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국내 스포츠 사격으로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