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8.17 11:1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동문1_도색2.jpg

 

동문1_도색1.jpg
▲김덕제 동문1동장이 직원들과 함께 동문36통 마을안길 학동8로 도로에 도로명주소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동문1(동장 김덕제)은 마을안길 도로 시점과 종점 24개 지점에 새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을 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명 새주소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주민은 물론 택배 등 자동차 이용자가 목적지를 쉽게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동문1동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현장답사로 노면 표기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세로 80cm, 가로 60cm의 도로명주소 글자를 흰색 도로용 페인트로 눈에 띄기 쉽게 표기했다.

동은 교통신호등 및 가로등에 부착된 차량용 중심의 도로명주소를 바닥에 표시함으로써 보행자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주민 여론을 수렴해 노면표시 방법을 개선함은 물론, 대상을 마을안길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도로명주소 표기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편익성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아름다운 동문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은 테마와 특색이 있는 동문1을 위해 마을 골목길 5색 벽화 그리기, 쓰레기 정류장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1332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문1동, 마을안길 도로 바닥에 ‘도로명주소’표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