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임원들
석남동 센스빌아파트부녀회(회장 김성진)가 관리사무실 2층에 헬스장을 마련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 7일 부녀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장식에서 김 회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 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에 개장된 헬스장은 2003년 이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결성된 부녀회가 그간 알뜰장터 운영 등으로 마련한 기금 1200만원을 들여 런닝머신 16대를 설치했다.
월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100명의 회원 모집이 단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