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새마을남녀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지도자회장에 최희경(온석동), 부녀회장에 장미향(동문 41통), 부회장에는 이종섭(동문46통)ㆍ유원식(동문41통), 윤명자(동문34통)ㆍ이월순(동문2통), 감사에 김노식(동문34통)ㆍ박희경(동문35통). 총무에 조정상(동문31통)ㆍ이현미(동문33통)씨를 각각 선출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지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올해도 더 열심히 새마을 가족과 함께 서로 협업하여 각종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