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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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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등산로쓰레기.jpg


동문1동(동장 김덕제) 28일 김덕제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온석동 등산로에서 산 중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각종 불법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작업은 온석동 메지골선에서 성왕산으로 진입하는 등산로 안쪽으로 사람들이 출입이 곤란한 경사진 곳에 버려진 불법쓰레기로 냉장고, 평상, 침대, 프라스틱통 등 1톤이 넘는 분량을 수거했다.

동문1_등산로쓰레기1.jpg

직원들은 가파른 산중턱 급경사로 인해 먼저 우거진 나무 가지치기를 시작으로 아래쪽에서 밧줄로 묶어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루어져 수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의 일심동체로 아무 탈 없이 이날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덕제 동장은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묵묵히 하나 된 마음으로 청소에 참여해준 직원들이 고맙다”며, “앞으로 산속무단투기 및 방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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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온석동 야산서 버려진 불법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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