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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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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횡단철도.jpg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왼쪽 두 번째)이 경북 봉화군청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21일 경북 봉화군청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제5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동서횡단철도 노선에 포함되는 12개 지자체의 대표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력체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을 작성하고, 홍보 강화를 위한 특집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 철도연구기관 및 국토교통부 방문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준섭 부시장은 “동서횡단철도는 동서축으로 부족했던 기존의 철도망을 보완해 서해선과 동해선의 연결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12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조기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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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섭 부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협력체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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