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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9 17:36
서산시종합사복지관(관장 김정의)은 지난 14일 신성대학교와 미래형 창의ㆍ융합형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정의 관장과 신기원 신성대 교수는 교육ㆍ연구ㆍ산하협력ㆍ인력양성 등의 사업 분야에 대해 상호교류 협력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서 서명을 마쳤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신성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에게 실습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게된다.
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훌륭한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직접 복지관에서 체험을 하면서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여 변화하는 복지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