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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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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후기 학자인 고운 최치원의 위업을 기리는 제향식과 유허비 제막식이 지난 18일 지곡면 부성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참석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유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허비는 서산시가 선생의 업적을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5500만원의 시비를 들여 건립했다.

부성사는 지곡면 산성리에 위치 최치원(857~ ?)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문화재자료 제199호로 지정됐으며 최치원은 한때 부성군(서산) 태수를 지낸바 있다.

▲지난 18일 지곡면 부성사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 유허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유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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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 선생 유허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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