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7개리 이장과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전달하지 못했던 주요 현안사업을 긴급히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생활속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공익형 직불 신청접수,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등 당면업무를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이장님과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캠페인도 펼쳤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여러 시급한 면정업무에 이장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