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은 7일 태안중학교 체육관 수선사업비를 위한 교육부 특교 4억 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태안중학교 체육관은 그동안 지붕과 바닥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어왔던 터라 특별교부금으로 체육관 지붕 및 바닥 교체와 창호, 화장실, 조명시설 개선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성일종 의원은 “태안중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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