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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2.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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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20일과 21일 부석면 마룡리, 대산읍 화곡3리, 음암면 성암저수지, 운산면 갈산리 등 서산시 곳곳에서 펼쳐졌다. 어느 곳을 찾더라도 넉넉한 인심과 정월 보름달같이 풍성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보름 하루 전인 지난 20일 오전 11시 부석면 마룡리에서 볏가리대가 올라간 것을 시작으로 대산읍 화곡3리 풍어제, 부춘산 옥녀 산신제, 운산 갈산리 갈산 산신제가 차례로 열렸다.

21일에는 음암면 성암미륵봉기원제, 운산면 수당리 수당장승제, 지곡면 연화리 미륵제, 운산 여미리 미륵장승제, 고북면 초록리, 용암리, 봉생리, 신송1리에서 각각 각시바위산제, 용암리 용바위제, 큰말샘제, 비녀바위제가 열렸다. 간월도 굴부르기제와 대산읍 기은리 장승제도 각각 현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본지 종합]

▲ 음암 성암미륵봉 기원제

 

▲ 지곡면 연화리 미륵제

 

▲ 간월도 굴부르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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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대보름 인심, 풍성한 즐거움’||무자년 정월대보름 행사 서산시 곳곳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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