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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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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총각무.jpg


고북면(면장 이은건)은 다음 1일부터 개최되는 제22회 서산국화축제를 앞두고 알타리무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면 행정복지센터 공터에서 진행된 알타리무 김치 만들기에는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농가주부모임 등 관내 5개 여성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만든 알타리무 김치 일부는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반찬으로 제공하고 일부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고북면 황토 알타리무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려 170ha의 경작지에 13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1년에 3모작이 가능해  봄, 여름, 가을철에 출하되어 농가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황토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맵지 않고 아삭아삭하며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나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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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국화축제 준비 알타리무 김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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