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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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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음암면의 한 주민이 같은 면민의 편의를 위해 핸드폰 급속 충전기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도당 4리에 거주하는 이문수씨(55세), 이 씨는 예전에 음암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이 핸드폰 밧데리가 부족하여 중요한 일에서 곤란을 겪는 경우를 종종 보고 핸드폰 급속 충전기를 기증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는 곧 18만원 상당의 민원인 전용 핸드폰 급속충전기를 면사무소에 기증해 비치했다. 덕분에 민원인들은 더 이상 핸드폰 밧데리로 인해 곤란을 겪지 않게 되었다.

이 씨는 “종종 중요하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밧데리가 없으면 곤란하지 않겠냐”라며 “우리 면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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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이문수 씨 핸드폰 충전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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