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주)서산타임즈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지난 14일 김상현(41)씨와 성두현(54)씨를 각각 대산지사와 해미지사 지사장으로 각각 최종 확정했다.
본사는 창간 2주년을 맞아 지면쇄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6월부터 지사장을 공모해 왔으며 마감 결과 모두 5명이 신청의사를 밝혀왔다.
김상현 대산지사장은 청주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산농민회장, 대산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산읍 농업경영인회장을 맡고 있다.
성두현 해미지사장은 전 서산시의원으로 충남발전협의회 서산지회장, 해미라이온스클럽 회장, 서산문화원 부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들 지사장에 대한 임명은 오는 9월 6일 창간2주년 기념식장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