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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5.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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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은 상호 교류차 방문한 오금동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환영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주민들이 운산면을 방문했다.

운산면(면장 이한용)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산면 소중2리 출향인사인 유수철의원(서울 송파구 구의원)을 비롯한 송파구 오금동(동장 김시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자) 위원 32명의 운산면 방문 환영식을 가졌다.

오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날 운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수) 방문은 유수철 의원의 적극 추천으로 이루어 졌으며 향후 상호간의 자매결연 등을 통한 교류를 위한 사전 답사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이한용 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 문화권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우리 면과 송파구에서 가장 큰 오금동간의 교류를 위한 첫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향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수철 의원은 “오랫만에 고향을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부디 오늘의 자리로 인해 두 지역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연의 첫 자리이기를 기원 한다”고 답사를 했다.

박영진 명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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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금동 주민들이 운산을 방문한 까닭은?||운산 출신 송파구의회 유수철 의원 … 운산면과 오금동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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