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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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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농협(조합장 임영래)의 산물벼건조저장시설이 이 조합원 농민들에게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곡농협은 지난 해 서산시로부터 3억원, 농협중앙회 보고금 및 융자금 4억3200만원을 포함한 총 12억원을 들여 환성리 2-1번지에 산물벼건조저장시설을 설치했다.

이 시설은 그동안 농민조합원의 숙원사업으로 산물벼를 개별 농가로부터 수매받아 건조 및 저장을 대단위로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농촌노동력 절감, 미곡 손실방지, 미질향상 등 농가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물벼 수매를 통해 농촌노동력 절감외에도 농민 조합원의 생산벼 가격 지지에 큰 역할에도 기대가 되고 있다.

김두영 명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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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농협, 산물벼건조저장시설 가동||노동력 절감, 미질향상 등 농가에 톡톡한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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