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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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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팔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상권, 이애순)는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 2차선 구도 항부터 어송과 태안을 오가는 도로 입구까지의 도로변 제초작업도 병행 실시하였다.

자신의 조상묘를 모시듯 정성껏 벌초한 39명의 마을지도자들은 7년째 매년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묘에 대한 벌초를 정성껏 행해주고 있으며 이날역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벌초작업을 계속했다.

박 회장은 “무연고 묘를 보면 많이 가슴 아프고 특히 명절때가 되면 한번 더 생각나게 된다”며 “지하에 계신 영령들이 깨끗한 묘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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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분묘 벌초작업, 도로변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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