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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7.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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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굴 채묘시기에 맞춰 가로림만 지역의 유생출현 및 발달상황을 종합한 굴 채묘 길라잡이인 ‘굴 채묘예보’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발간된 예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생출현상황을 종합해 금년도 가로림만 굴 채묘적기는 8월5일부터 8월15일 사이로 예상된다.

대산청 관계자는 “채묘연을 조기에 수하한 어장에서는 부니 등의 부착으로 채묘가 불확실할 경우 고압펌프 등을 이용하여 채묘연을 세척하여 치패부착성적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부착한 치패는 4~5일이 지나면 2~3mm의 크기로 되어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므로 부착상태를 확인 패각당 30개체 이상 부착되어야 경제성이 있으므로 채묘연 관리 지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지청은 여름철을 맞아 ‘고수온기 어류양식장 관리속보’도 함께 발행하였다. (문의 대산청 홈페이지(http://daesan.moma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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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채묘 길라잡이 ‘굴 채묘예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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